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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혜자 BANG HAI JA관리자작성일 23-11-21 13:44



 

방혜자

경기도 고양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프랑스 파리국립미술학교
     
세계 각국에서 100 여회 전시회

"빛의 화가"

2008 올해의 미술인상
2010 대한민국 문화훈장(예술상)
2012 한불문화상, 세계한민족여성재단에서 '세계를 빛낸 여성 문화예술인 상'

2022년 9월 별세

 





BANG HAI JA | Breath of Light | Souffle de lumière | 빛의 숨결
128 x 165 cm | 2009 | Natural Pigments on Korean Paper Hanji (mulberry tree) | Pigments naturels sur papier de mûrier

 
작품 설명
 
자연 채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재료와 방법론을 통해 자신이 창조해 낸 빛의 세계에서 호흡하고 대화하며, 그의 빛의 창조 안에 항상 존재하는 호흡, 숨결 속에 작가의 삶과 작품 안에 빛의 숨결을 시간을 초월해 영원한 추구를  원한다.


방혜자 方惠子 BANG HAI JA

경기도 고양 출생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프랑스 파리국립미술학교

세계 각국에서 100여회 전시회

"빛의 화가"

2008 올해의 미술인상
2010 대한민국 문화훈장(예술상)
2012 한불문화상, 세계한민족여성재단에서 '세계를 빛낸 여성 문화예술인 상'
2017
- 1월,「빛의 진동, 노래와 언어의 울림」, 파리 에바 뤼슈뽈 문화원- 3월,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와 함께 2017 아르 파리 참가. 그랑팔레, 파리.- 3월 ~ 4월, 「한국의 문화유산 석굴암과 불국사」. 물성과 빛 협회와 프랑스 세르클 다르 출판사 출간. 파리 한국문화원, 시르누치 박물관, 파리 길상사, 한국 국제교류재단, 안국선원, 경주 석굴암에서 출판기념회 개최.- 4월.「찬란한 물성과 빛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천사와의 대화와 서예」라는 테마로 프랑스 남부 삐예르 샤텔 시에서 서예와 기공을 지도
2019
- 1월 ~ 3월, 「방혜자 : 프랑스의 샤르트르 대성당 스테인드 글라스
- 4월, 창작 화가 특별전, 세르누치 박물관, 파리.

2022년 9월 별세


방 혜 자

1937년 서울 능동에서 태어나 서울 미대를 졸업한 1961년에 도불 개인전을 개최한 이래 서울과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원로화가 방혜자는 빛의 화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분입니다. 프랑스, 한국, 독일, 미국, 카나다, 스웨덴, 벨기에, 스위스, 헝가리, 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90회 이상의 개인전과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서울대와 성심여대에서 가르친 제자들이 한국 미술계에서 중진, 원로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1년부터는 프랑스에서 프랑스인들에게 기공과 서예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프랑스 사학가이시며 미술평론가이셨던 삐예르 꾸르띠용씨가 발굴하여 돌아가실 때까지 끊임없는 후원을 해주셨고 모든 전시의 서문을 쓰셨습니다. “어느 흐린 날 또는 회의와 절망에 빠진 날, 다시 진정한 삶, 죽음을 모르는 삶을 되찾고자 할 때, 우리는 화가 방혜자를 바라보거나 아니면 그의 그림을 보기만 하면 충분하다.” (삐에르 꾸르띠옹 1967)
프랑스의 평론가들은 방혜자는 자연 채색을 이용하여 다양한 재료와 방법론을 통해 자신이 창조해 낸 빛의 세계에서 호흡하고 대화하며, 그가 창조한 빛 안에 항상 존재하는 호흡, 숨결 속에서, 작가의 삶과 작품 안에서, 빛의 숨결을, 시간을 초월한 영원을 추구한다고 말합니다.
“그의 신기한 손에서는 모든 것이 빛이 되며, 또 그의 작품을 보는 사람들은 작품을 만드는 작가처럼 어떤 에너지를 얻는다. 「내면의 미소이다」.” (삐예르 까반느, 끝없이 존재하는 이 순간 중에서 2003)

박경리 선생님께서는 방혜자의 수필집 「마음의 침묵」에 추천 글을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방혜자의 그림은 우주적이며 유현(幽玄)하다. 조그맣고 가냘픈 모습을 떠 올릴 때 크고 깊은 그의 그림 세계가 신기하기만 했다. 그의 그림을 보고 있으면 수직(手織)의 무명 같은 것, 그런 해뜨기 전의 아침을 느낀다... 이 글은 방혜자에 대한 내 애정이며 참된 예술가에 대한 존경이다.”
“방혜자의 작품의 색은 부드럽고 섬세하여 우리들의 가장 훌륭한 부분 그리고 또 삶의 신비에 우리가 다가갈 때 만나는 이루 형언하기 어려운 상태와 교감에 들어가게 합니다. 시간을 초월한 영원의 추구는 무한한 미묘함이라 부를 만한 작가의 모든 체험과 현재의 삶과 추구하는 것의 종합이라 할 수 있는 것을 그려내기에 이른 것입니다. 고요한 침묵의 작품은 우리에게 단순함과 더불어 충만하게 성취한 자에게만 다가오는 빛을 추구하며 정진한 고행자의 모습을 느끼게 합니다.” (샤를르 쥘리에, “방혜자 예술의 정신적 차원” 중에서)

방혜자의 회화는 끊임없이 우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회화 자체의 문제에 몰두한 회화가 아니다. 자기 탐구에 열중하여 (흔히 말하듯) 자아를 표현하는 내면적이고 심리적인 회화도 아니다. 형식주의도 아니고, 그렇다고 표현주의도 아니며, 내면의 세계에 열중하는 것도 아닌 방혜자의 회화는 무엇보다도 우주에 대한 시선이다. ..
“방혜자의 그림은 빛의 부드러운 위력, 미묘하게 조절된 에너지, 그리고 침묵의 힘을 보여준다. 전율하고 고동치는 빛 – 빛의 변화, 변형, 미묘한 느낌, 굽이, 파동에 따라 우주는 잠들기도 깨어나기도 한다. 방혜자는 때로는 별, 때로는 여명을 찬미한다.” (질베르 라스꼬)

또한 김지하 시인은 2002년 성곡미술관 초대전 <21세기 예술가>를 보고 조선일보에 다음과 같은 글을 쓰셨습니다. “그날 내가 본 것은 후천개벽이다. 문학이든 음악이든 그림에서든 아직 아무도 개벽, 그것도 후천개벽에 대해서 표현하거나 발언한 사람은 없다. 그런 뜻에서 방혜자 화백은 우리에게 ‘새로운 사람 - 신래자’이다.”
프랑스에 우주연구소 소장 다비드 엘바즈 박사는 「별과 빛」 이란 글에 다음과 같이 쓰셨습니다. “방혜자의 작품들은 하늘의 빛이 우리에게 일깨워주는 복합성과 풍요로움을 즉각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위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현실에 자리잡은 직관을 통해 변화하는 세계와 빛의 근원들을 우리에게 건네준다. 나는 방혜자의 그림들 속에서 우리가 최근에 우주망원경을 통해 수집한 이미지들을 되찾는다. 아니 오히려 그림들 속에 스며 있는 감정으로 인해 천체의 이미지보다 더욱 심오한 깊이를 제시하고, 마치 스스로 빛이 말을 하는 것과 같은 추가적인 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마치 작가가 빛의 원천과 이어져 있기라도 한 듯이. 그처럼 폭발하는 별의 모습과 완벽하게 닮아있는 그림은 블랙홀 형태로 사라지기 전의, 수억 개 별이 보여주는 역설적 속성을 우리에게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암흑으로 전이되는 빛의 경로, 다시 말해 천체물리의 가장 신비로운 부분 중의 하나를 이루는 두 가지 극단적인 현상은 방혜자 작품 안에서 번갈아 일어나고 있다.”
미묘하고 섬세함, 부드러움 그리고 영적인 세계는 영혼을 반영한 이 독특한 예술가의 작품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입니다.
프랑스에서 경주 유적과 윤경렬 선생님의 연구를 알리는 「만불의 산, 경주 남산」, 「한국의 문화유산 - 석굴암과 불국사」 를 출판하였고, 쎄르끌 다르 출판사에 현대미술가 씨리즈에 화집 I 「방혜자」 (1997)와 화집 II 「빛의 숨결」 (2007)이, 2015년 열화당에서 화집 「빛의 노래」가 출간되었으며, 수필집으로 「마음의 소리」, 「마음의 침묵」, 「아기가 본 세상」 등이 있습니다. 「한국 선시집」을 프랑스어로 번역 출간했고, 시화집으로 샤를르 쥘리에 시인의 「그윽한 기쁨」, 김지하 시인의 「화개」, 로즐린 시빌르 시인의 「투명함의 시」, 「침묵의 문으로」 등 여러 시화집이 프랑스에서 출판되었습니다.

모나코 국제현대예술제에 聖미술상, 몽루주, 라 훼리예르 등 시 주최 전시에서 감사패, 예술훈장 등을 받으셨고, 우리 예술을 널리 알렸습니다. 2008년 10월, 경기여고 100주년 기념행사에 자랑스러운 경기인 상을 받으셨고, 12월에 제2회 미술인의 날에 특별상 해외작가상을 받으셨고, 2010년 문화의 날에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2012년에 한불 문화상,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의 ‘세계를 빛낸 여성 문화 예술인 상’을 받으셨습니다.
2018년 3월 프랑스의 유명한 성지이며 프랑스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제1호로 등록한 샤르트르 대성당의 종교 참사회의실에 새로 설치되는 4개의 스테인드 글라스 창에 방혜자 화백의 작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예술감독 방 훈
BANGHAIJA.COM

 

개인전

2019
- 1월 ~ 3월. 「방혜자 : 프랑스의 샤르트르 대성당 스테인드 글라스 4창 창작 화가」특별전. 세르누치 박물관, 파리.

2018
- 2월. 인도 오로빌에서「세상의 빛」 개인전. 오로빌 창립 50 주년 기념.
- 3월 ~ 4월. 캐나다 오타와 한국문화원 특별기획개인전 「빛의 노래」
- 4월. 아르 파리 2008 참가. 그랑팔레, 파리.
- 6월. 갤러리 바움과「아트 부산」참가.
- 6월. 개인전「세상의 빛」. 갤러리 기욤, 파리.
- 10월 ~ 11월. 강원도 홍천에 힐리언스 선마을에서「세상의 빛」선향동굴, 효천갤러리.

2017
- 1월. 「빛의 진동, 노래와 언어의 울림」, 파리 에바 뤼슈뽈 문화원
- 3월.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와 함께 2017 아르 파리 참가. 그랑팔레, 파리.
- 3월 ~ 4월. 「한국의 문화¬유산 석굴암과 불국사」. 물성과 빛 협회와 프랑스 세르클 다르 출판사 출간. 파리 한국문화원, 시르누치 박물관, 파리 길상사, 한국 국제교류재단, 안국선원, 경주 석굴암에 출판기념회 개최.
- 4월. 「찬란한 물성과 빛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천사와의 대화와 서예」라는 테마로 남불에 삐예르 샤텔 시에서 서예와 기공을 지도
- 5월. 갤러리 바움과 함께「아트 경주」 참가.
- 6월. 캘리포니아 갤러리 E&B Art Company 와 함께 「아트 부산」 참가.
- 6월 ~ 8월.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와 「특별전」 2017 (위엘고와트 여학교), 프랑스의 위엘고와트 市
- 9월. 서울 KIAF 2017 및「광주 아트」참가.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와 갤러리 바움.
- 10월 ~ 11월. 개인전 「세상의 빛」. 훼름므 드 브르라티에, 산느 에 구들레시, 프랑스
 

2016
- 2월. ArtContact 전, 그룹 프레부와르, 파리
- 3월.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와 함께 2016 아르 파리 참가. 그랑팔레, 파리.
- 3월 ~ 5월. 회고전 「빛과 삶」, 몽쏘 레 민느, 프랑스
- 3월 ~ 6월. 개인전 「빛의 춤」. 호간 로벨스, 파리
- 3월 ~ 5월. 개인전 「빛의 노래」.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
- 4월. <찬란한 물성과 빛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천사와의 대화와 서예> 라는 테마로 남불에 삐예르 샤텔 시에서 서예와 기공을 지도.
- 5월. 갤러리 바움과 함께 ‘아트 경주’ 참가.
- 6월 ~ 8월. 「마음의 빛」전. 쌩뜨 막심 市, 프랑스
- 6월 ~ 8월. 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와 「특별전」 2016. 프랑스의 위엘고와트 市
- 8월. 광주 비엔날레 특별전 및 「광주 아트」 참가프랑수아즈 리비넥 갤러리와 갤러리 바움.
- 9월 ~ 10월. 개인전 「성좌(星座)」. 갤러리 현대
- 10월. 「별과 빛」, 서울 고등과학원 (KIAS)에서 프랑스 천문학자 다비드 엘바즈 박사와 강의.

그 외 다수

1961
- 국립 도서관 전시실, 서울

 

단체전
 

2013
서울 환기미술관 오마주 아 환기 (Hommage à Whanki)전

2012
경기도 광주 영은미술관 <빛으로 가는 길>

2011
파리 국제학생기숙사 단지 한국관 건립기금조성 특별전, 프랑스 OCDE 한국 대표부
벨기에 브뤼셀, 바스띠엥 갤러리 소장 작가전
살아있는 시, 프랑스 미라마市 메디아텍크
프랑스 파리의 파리지성 <그림이있어 행복한 파리>
프랑스 파리의 나딘느 갤러리 <시간, 소리, 움직임>

2010
벨기에 브뤼셀 보고씨앙재단의 빌라 엉뺑 개관전 <동양과 서양의 아름다움의 길> 갤러리현대 개관 40 주년 기념전

그 외 다수

1961
"파리의 외국 화가들", 시립 현대 미술관, 파리, 프랑스



BANG HAI JA

Né à Goyang, Gyeonggi-do

Département de peinture occidentale, Collège des Beaux-Arts, Université nationale de Séoul
Ecole Nationale des Beaux-Arts, Paris, France

Plus de 100 expositions à travers le monde

"Peintre de la Lumière"

2008 Prix ​​de l'artiste de l'année
2010 Mérite culturel de la République de Corée (Prix des arts)
2012 Prix ​​culturel franco-coréen, « Prix des artistes culturelles féminines qui brillent le monde » de la Fondation mondiale des femmes coréennes.
2017
- Janvier, 「Vibration de la lumière, son du chant et du langage」, Institut Eva Luchepol, Paris.
- En mars, participation à Art Paris 2017 avec la Galerie Françoise Rivignec. Grand Palais, Paris.
- De mars à avril, « La grotte de Seokgulam et le temple de Bulguksa, patrimoine culturel coréen ». Edité par l'Association Matérialité et Lumière et la maison d'édition française Cercle d'Art. Une cérémonie de publication a eu lieu au Centre culturel coréen à Paris, au musée Sirnuchi, au temple Gilsangsa à Paris, à la Fondation coréenne, à Anguk Seonwon et à la grotte de Seokguram à Gyeongju.
- April.「Une physicalité et une lumière brillantes sont en vous. Enseignement de la calligraphie et du Qi-Gong dans la ville de Pierre Châtel dans le sud de la France sous le thème « Conversations avec les Anges et Calligraphie »
2019
- Janvier à mars, 「Bang Hai-ja : Vitraux, Cathédrale de Chartres, France
- Avril, Exposition Spéciale Peintres Créatifs, Musée Cernucci, Paris.

Décédé en septembre 2022

Description du travail
En utilisant des couleurs naturelles, il respire et communique dans le monde de lumière qu'il a créé à travers divers matériaux et méthodologies, et dans la respiration et le souffle qui existent toujours dans sa création de lumière, le souffle de lumière dans la vie et les œuvres de l'artiste transcende le temps. Il veut une poursuite étern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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