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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égolène Perrot 개인전 - 'Création in Situ'관리자작성일 16-04-15 00:00


Ségolène Perrot 개인전 
'Création in Situ'

작가 : 세골렌 페로 Ségolène Perrot
기간 : 2016년 04월 15일 ~ 04월 30일
장소 : 갤러리리좀 3층
주최 : ACC프로젝트
주관 : 에스빠스리좀






세골렌 페로 Ségolène Perrot

화가, 프랑스 파리근교 이블린 (Yvelines)에 거주.
올리비에 드 세르 국립 미술학교 (전문아트와 실용예술 전공) 졸업
베르사이유 에꼴 드 보자르 교수
Artiste peintre, vit et travaille dans les Yvelines.
Diplômée de l'Ecole Nationale Supérieure des Arts Appliqués et Métiers dʼ.Art Olivier de Serres.
Professeur titulaire à lʼ.Ecole des Beaux-Arts de Versailles.

프랑스의 다양한 레지던스와 해외에서는 2011년 한국 마산아트센터, 2015년 독일에서 레지던스를 지냄.
세골렌 페로는 그의 망막에 느껴지는 사물의 질과 색상선택에 매우 신중하며 이는 색원칙의 매우 중요한 기본적 원칙을 탐험하면서 개척해 간다.
추상적, 기하학적, 단순함의 형태 등은 서사적이거나 또는 상징적인 요소에 있어서 혼란없이 색깔들의 만족감을 주기위해 사용된다. : 이로서 단색의 열정, 폴리크롬의 중첩 사이에 있는 시선으로 여행하는 것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전시의 맥락과 장소에 따라 물적 색깔에 관심이 있는 작가는 ; “투명-색깔” (필터되어 보이는 색깔) ; “색깔과 빛”(필터를 투과한 인위적 또는 자연색의 프로젝션의 결과. 이 모든 경우에서처럼 이러한 연구는 색은 회화에 있어서 최초의 구성적 요소인 것이다.
Résidences artistiques dans des centres dʼ.art en France et à lʼ.étranger (Corée du Sud 2011 et 2016, Allemagne 2015).
Ségolène PERROT explore les principes fondamentaux des lois des couleurs en sʼ.attachant au choix du coloris, à la qualité de la matière et à son effet rétinien.
Des formes abstraites, géométriques, simples, sont utilisées pour permettre la contemplation des couleurs sans la perturbation dʼ.élément symbolique ou narratif : une invitation à faire voyager le regard entre la fascination du monochrome et la jubilation de la polychromie.
Selon les lieux et les contextes dʼ.exposition lʼ.artiste s'intéresse aux «couleur-matières» (les couleurs peintes) ; aux «couleur-transparences» (vues à travers des filtres) ; aux «couleur-lumières» (résultats des
projections de lumières naturelle ou artificielle traversant les filtres). Dans tous les cas cette recherche célèbre la couleur comme étant le premier élément constitutif de la pei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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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일반적으로 지나치는 일상 소재로 한 작업.
몇 년 전부터 보관 중이던 세탁 가능한 물 티슈들 중 엄선된 것들로 갤러리 벽에 정렬한 작품.
빛의 진행하는 모습과 동시에 시적인 수평선의 선율을 보여주며, 각 천 조각은 그 색깔과 때로는 문양으로
염색과 그림을 긴밀하게 이어준다.





바늘그릴
관람객이 일상에서 무관심하게 지나치는 요소들을 재고해보도록 주의를 환기하려는 의도로 팔용산 돌탑공원을 산보하다 주워 모은 소나무 잎들을 활용해 만들었다. 위의 빨래 조각처럼 소나무 잎도 각각 다르면서도 비슷한 모양이다. 이것들을 단순한 형태(원, 선 또는 포개기)로 핀을 이용해 벽에다 박았다.
각각은 상상의 카드처럼 사람 형상, 읽기 힘든 글자, 신비한 마스크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