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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전시] 2020 리좀 기획전시 : 재불화가 한홍수 초대전 '풍경'관리자작성일 20-06-04 15:33





























 


 





2020 리좀 기획전시

: 재불화가 한홍수 초대전
 '풍경'


전시기간  2020.06.13(토) ~ 07.04(토)
오프닝  2020.06.13(토) 3pm - 한홍수의 자화상 퍼포먼스
장소 갤러리리좀 3층
작가  한홍수(韓洪守, HAN Hongsu)
출품장르  회화, 드로잉
주최·주관  ACC프로젝트, 에스빠스리좀협동조합





 

전시개요

  <에스빠스 리좀>의 이번 기획전시의 이름은 한홍수 작가의 ‘풍경’입니다.

  작가가 1990년대부터 작품 활동의 기반으로 삼았던 도시, “파리(Paris)”를 배경으로 탄생시킨 작품들입니다.

  2015년 갤러리 <리좀> 개관 전시에서 작가의 작품을 보았던 관객분이시라면 그동안 그의 작품세계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짐작해보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 작품들에서 작가는 일반 도시가 주는 수직적이고 계급적인 공간 이미지를 벗어나 하나의 자유로운 수평적 도시를 꿈꿉니다. 그는 파리의 풍경에서 ‘수평’의 모습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세느 강의 다리들에 주목했습니다.

  그의 그림에서 이 다리들은 19세기 파리의 근대식 건물들의 흐릿한 이미지 사이에서 ‘수평’의 모습을 매우 뚜렷하게 보여주면서 작가가 지향하는 ‘수평적 도시 공간’의 상징으로 드러납니다.

  한홍수 작가는 한국과 파리를 오가며 한국에는 프랑스의 심오한 정서를, 프랑스에는 한국의 정감과 철학을 작가 특유의 기법을 통해 상호 전달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파리의 다리들로 이 두 요소를 새롭게 이어주는 감성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Entre Chien et loup(개와 늑대 사이에서)”라는 불어 표현처럼 새벽과 황혼의 가장 어두운 시간에는 이미지들이 혼돈과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한홍수 작가는 파리의 수직적인 건물들이 흐릿해지는 이 시간대에 붓을 들어 자신이 지향하는 자연의 수평선들을 채색합니다.

작가는 자연 속의 시시각각 변하는 빛의 흐름을 반복되는 붓 터치로 포착하고, 사물과 바탕 선을 흐릿하게 만들고, 주관적으로 선정한 다양한 색채로 뒤덮음으로써 자신의 고유한 ‘파리 풍경’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한홍수 작가는 2019년 경기도 광주의 영은미술관에서 <산 깊은 모양_령_Haut-fond>이라는 주제로 몸이 하나의 자연 ‘경관’처럼 보이는 “Double-image(이중 이미지) ”의 회화 작품들을 통해 추상과 구상을 섞은 경치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이러한 작가 고유의 풍경에 대한 관심은 작품 속에서 붓 터치를 매개로 시간의 흐름과 누적되거나 사라지는 작가의 기억 속에 녹아든 후, 작가의 주관적인 세계로, 작가만의 ‘경관’으로 강렬하게 재탄생합니다.

  본 전시에서도 파리의 풍경 그림과 자화상을 같이 보여줌으로써 오직 빛과 색깔로 자신만의 풍경을 펼쳐 보이는 한홍수 작가의 세계를 총체적으로 경험해 보십시요.

 






작가노트

“.... 파리의 외형 모습이다.

나에게 도시는, 바쁘게 움직이고 쫓기듯이 쉬는 곳. 빠르게 움직이는 교통수단,

속도 자본이다. 그리고 내가 그리는 영원성 같은 파리의 외형 모습이다

어느 곳이든 영원성이 느껴지지만 과연 영원한 것이 존재할 수 있을까?

역사의 자취를 찾아볼 수 없는 현대 도시와 달리 파리에서는 영원성이 느껴진다.

그래서 나는 인적이 드문 새벽과 석양이 질 때 파리의 외형의 모습을 담으며

이 도시의 영원성을 탐색하고자 했다.

어느 시점에 파리 풍경에서 한국화의 색깔이 묻어나기도 하고

그 안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색도 발현되지만 …

수없이 반복적인 붓질과 덧칠을 통해 윤곽과 경계선이 흐려진 풍경.

이러한 지평(수평)선 풍경이 보는 이의 감성을 움직였으면 한다....”

-작가 노트 ‘ 파리 수평, 지평선 ’

인체, 경치이다.

내가 지속적으로 해오던 인체 관련 작업, 크로키. 소묘의 연장선이다.

나는 매일 자화상을 그린다. 훈련이고 다음은 나에 대한 관찰과 기록이다.

회화에서 구체적으로 그러진 그 자체를 보는 것도 있지만

그것을 봄으로써 다른 세계로 감성이 움직이는 것을 추구하고 싶다.

나의 예술철학은 양가성을 지향한다.

동양과 서양, 영원과 현재, 이상과 현실, 예술과 예술가의 삶, 초월적인 것과 세속적인 것, 성(聖)스러움-성(性)스러움의 양극을 방황하며 오간다.

-작가노트







한홍수 (HAN Hong Su)

개인전

2020 <풍경>, 에스빠스 리좀, 창원(한국)

2019 <령(靈)>,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한국)

          <“Beyond the Scenery”> ART PLUS GALLERY 서울(한국)

          <어머니 바다 땅 母 海 地> 행촌미술관 해남(한국)

2018 <얼굴.Twilight Zone> UM갤러리, 서울(한국)

2017 <LUMIERE CACHEE> BOA 갤러리, 파리(프랑스)

2016 <에스빠스 리좀 개관전>, 갤러리 리좀, 창원(한국)

2015 Gallery Baum, 서울(한국)

          <유네스코 70주념 초대전, 기원의 뒷면>, 유네스코, 파리(프랑스)

2010 Galerie 89, 파리(프랑스)

2000 Kulturforum willch, 뒤셀도르프(독일)

1999 Espase Paul Delouvrier FIAP, 파리(프랑스)

단체전

2020 <영은미술관 순회전>, DYC Gallery, 대구(한국)

2019 <Relation-Ondes immaterielles>,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파리(프랑스)            

          <휴머니티>, 2019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광주(한국)

          <경치그림>, 올미아트스페이스 기획초대전, 서울(한국)

          <경치그림 권순철/서용선/한홍수>, 마산청과시장 아트스튜디오, 창원(한국)

          <예술이 꽃피는 해안선 화첩여행(봄)전>, 행촌미술관, 해남(한국)

          <공재,그리고 화가의 자화상>, 행촌미술관, 해남(한국)

          <INTERLACE>, Dakshinachitra 박물관, 챈나이(인도)

          2018 <간>,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파리(프랑스)

          <PAF>,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파리(프랑스)

          <얼굴.30 Scenery>, 마산청과시장 아트스튜디오, 창원(한국)

          <The ONE>, Art Plus LYNN 갤러리, 서울(한국)

2017 <Construction Time Again>, 바스티유 디자인 센터, 파리(프랑스)

          <파리에서 온 휴가>, 오차드 갤러리 서울(한국)

          <아트부산>, BEXCO, 부산(한국)

2016 <공간영역 Paris-LA>, 중앙갤러리, LA(미국)

          <Figuration et representation>, 블랙스톤 GC 갤러리, 여주(한국)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 광주(한국)

          <광주국제아트페어>, 국립아시아문화의 전당. 광주(한국)

          <130주념 한국,프랑스 수교기념>, MJC, 낭시(프랑스)

          <아트 부산>, BEXCO, 부산(한국)

          <서울오픈아트페어>, COEX, 서울(한국)

          <화랑예술제>, COEX, 서울(한국)

2015 <서울ART SHOW>, COEX, 서울(한국)

          <아름다운 다리>, 한가람 미술관, 서울(한국)

          <Interface>, 주 마드리드문화원, 마드리드(스페인)

          <감각교류>, 국제예술공동체, 파리(프랑스)

          <유네스코 70주년, 제3의 현실>, 왕두, 한홍수, 유네스코, 파리(프랑스)

2014 <그의 영혼은 어디에?>, 국제예술공동체, 파리(프랑스)

          <ART-MONIE #2>, LA 한국문화원, 로스엔젤레스(미국)

2013 <ODYSSEY>, 주 워싱턴 한국문화원, 워싱턴 DC(미국)

          <ART-MONIE>, La Fabrique Galerie, 파리(프랑스)

2012 <파리에서온 소나무>, 뉴욕 한국문화원, 뉴욕(미국)

2012 <소나무20주념 파리-서울>, 아라갤러리, 서울(한국)

2010 <현대작가-생성>, 바르샤바 한국문화원, 바르샤바(폴란드)

2009 <파리-LA 소나무작가협회전>, 주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 로스엔젤레스(미국)

2004 <50주념 파리한인성당기념전>, 한국문화원, 파리(프랑스)

2003 <재불작가 100년 전>, Galerie Gana-Beaubourg, 파리(프랑스)

2000 Galerie Gana-Beaubourg, 파리(프랑스)

1999 <Grosse Kunst ausstellung>, 뒤셀도르프(독일)

1995 <제1회 재불작가 전>, Fondation Eugene Napoleon,파리(프랑스)

1987-88 <중앙미술대전>, 서울(한국)

작품소장

정헌메세나, 서울, 한국

행촌문화재단, 해남, 한국

영은미술관, 경기도 광주, 한국






콩코르드 다리(Pont de la concorde), Oil on canvas, 54x65cm, 2020




예술의 다리(Pont des arts), Oil on canvas, 38x61cm, 2020




예술& 시테의 다리(Pont des arts & cité), Oil on canvas, 54x65cm, 2020




9번 다리(Pont neuf), Conté. paper, 30x42cm, 2020




바구니 공원(Parc de seaux), Charcoal. paper, 30x42cm, 2020




미쉘 다리 (Pont de Saint-Michel), Conté. paper, 30x42cm, 2020